📍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765-81
리솜은 법인 리조트로 보통 회사나 복지서비스로 많이들 이용하는 리조트 중 하나이다
올해 5월에 나름 가까운 안면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따~!
입구부터 웅장한 느낌이다
지은지는 오래 되었는데 싹 리모델링을해서 그런지 삐까뻔쩍해보인다
주차장은 넓은것같은데 밤에 들어오면 차 댈 곳이 없다..
이중주차 원을 둘러싼 주차들 ㅋㅋㅋ 이게 맞나?
체크인은 2시인가... 였는데
예약한 방 중에서 좋은 뷰를 받으려면 체크인을 일찍 와서 해야한다
2시부터 선착순 번호표를 뽑고 2시 반부터 체크인 시작이었던걸로 기억한다
바다가 이렇게 코앞에 있고 바다에서 본 리조트 ㅋㅋㅋ
이렇게 보면 오래된것같은데 내부는 아주 깨끗했다
우리는 처음에 콘도형을 예약했었는데 사정으로 인해서(?)
클린형으로 바꼈다
콘도형은 취사 가능인데 클린형은 취사 불가능이라고 함
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바다 뷰
12시 반쯤 도착했는데 체크인 시간이 너무 남아서 근처에서 밥먹고
또 시간이 남아서 자연휴양림좀 갔다가 3시 반? 이후에 천천히 체크인했는데도 뷰가 좋은 방을 받았다
거실 방2 화장실1 이렇게 구성되어있다
성인 5명이 다녀왔는데 침대방은 2인이 자고 작은 방에서 3명이자거나 한명은 소파행..~
ps. 치약 챙겨가세요 .!!!!!!!!!! 치약은 구비되어있지 않고 편의점에선 겁나 비쌈
뷰 좋다 정말 최고였다
앞에 리조트 수영장이나 돔, 불멍하는 곳 등등 있는데
수영장 너무 이용하고싶어서 보니까 가격이 좀 사악했다. ㅋㅋ
1인에 얼추 3만원 꼴이었음 ,,ㅠㅠ 할인받아서도 2만원대?
수영장 아랫층 결제하는 곳에서 물 새는 것 보고 바로 맘 접었따
1층 ? 지하1층 편의점에 불꽃놀이 세트를 팔아서 아빠가 잔뜩 샀다 또
왜이렇게 많이 샀냐고 머라해놓고
다들 정신없이 놀았음 ㅋㅋㅋㅋ
ㅋㅋㅋㅋ 아 자동인식 웃기다
밤산책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다같이 불꽃놀이도 하고 ㅋㅋㅋ 구경도하고 돌아오다가 한컷~
행보칸 가족여행 끗 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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