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전/관평동] 막회 맛집 꺼꾸잽이 '초장집' 해산물이 땡길때

올해 첫눈 온 11월 17일 !!

초장집을 첨 방문해봤다

포장마차st로 꾸몄나보다 ㅎ

당일 조업한 횟감이라니 신선 보장이군

천장엔 깃발들이...

정신... 사납다......ㅎ

메뉴판은 따로 있긴 하지만 보기 쉽게 벽에 막 붙여놓으셨다

여기 스똴인가 ㅋ

깔끔한 것 같으면서 포장마차 같은 초장집

가격은 비싼편이다

떡볶이가 2만5천원이라니....

사이드로 시키기에도 너무해 !!!!!!!

둘이 왔기에 막회 소짜리 주문했다

양은 둘이 먹기에 넉넉했다

회 종류는 랜덤인데

남자친구는 남자인 친구들끼리 갔을 때 한번도 연어를 준 적이 없다고 했는데

여자가 있는 테이블에는 연어가 나오는 듯 한 내 느낌적인 느낌

아님말고요ㅎ

막회는 주변에 나오는 야채들과 함께 버무려 먹어도 되고

싸먹어도 되고 마음껏 막 먹으면 된다

역시 초장집인게 초장이 존맛 !!!!

새뱅이탕 주문

수제비랑 민물새우가 들어간 매운탕같은 느낌이다

맛은 그럭저럭

막회가 먹고싶을 때 종종 방문 할 것 같당

rovezin